나이키 덩크 로우 'Obsidian Graffiti(옵시디언 그래피티)' 출시 정보 (Toddler~)

나이키 덩크 로우 'Obsidian Graffiti(옵시디언 그래피티)' 출시 정보 (Toddler~)

덩크의 로우컷 제품은 신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도 클래식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어떠한 코디, 룩에도 어울리는 외형을 갖추고 있어 호불호가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신발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이번 출시와 같이 토들러, 리틀 키즈, 빅 키즈도 같이 나오는 출시는 나이키를 활용한 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자녀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관심이 갈만한 출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Obsidian Graffiti

커스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리트를 위한 클래식. 옵시디언 가죽 오버레이 아래 그래피티 느낌의 프린트를 선보이는 '옵시디언 그래피티' 덩크 로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혁신하는 크리에어터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멀티 컬러 패널 또한 재단되어 어느 것도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예술적인 디자인에는 장인의 의도와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선명한 흰색 미드솔은 갑피의 스프레이 페인트 느낌의 마감 처리로 독특한 품질을 표현합니다.
- 출처 Nike 공식 홈페이지 -

 

짙은 네이비 컬러인 옵시디언 베이스 컬러와 스트릿한 매력이 있는 여러 색깔이 들어간 그래피티가 적당히 튀면서 매력 있는 포인트 슈즈인 것 같구요. 겉으론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지만 깔창의 디자인도 신경 쓴 모습이 보이는데 이런 부분은 신은 당사자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좋은 디테일입니다!

 

갑피는 가죽으로만 되어 있지 않고 두 가지 소재로 나뉘어 사용되어서 신을수록 세월감을 타면 또 다른 매력이 나올 것 같습니다. 중창(미드솔)을 화이트 컬러로 해서 전체적인 색감은 물론이고 시선 분산도 잘 잡아주네요.

 

이번 출시되는 덩크 로우 '옵시디언 그래피티'는 우먼스를 제외한 토들러(Toddler), 리틀 키즈(Little Kids), 빅 키즈(Big Kids) 전 사이즈가 출시되고, 드로우(응모)가 아닌 일반 출시이기 때문에 날짜와 시간을 잘 확인 후 순발력만 잘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일은 6월 18일 오전 10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