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조던 1 'Taxi(택시)' 출시 정보 (Toddler~)

나이키 에어 조던 1 'Taxi(택시)' 출시 정보 (Toddler~)

에어 조던 1 '택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이름만 보고 예상이 가능하겠지만 블랙과 옐로가 주 포인트가 되는 신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요즘은 꼭 노란 택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예전부터 오랫동안 택시 하면 당연하게 쓰이고 생각되었던 컬러는 단연 노란색에 검정이 들어간 택시일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택시 컬러라고 하면 아직까지도 무의식적으로 노란색으로 생각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과 이름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미국에서는 현재까지도 택시를 'Yellow cap(옐로캡)'이라고 부르며 노란색에 검정이 들어간 택시가 일반적입니다.(우버 제외)

에어 조던 1 Taxi

택시를 부를 필요가 없습니다. 에어 조던 1 Taxi(택시)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든 모두 데려다줄 테니까요. 토, 힐컵, 아웃솔의 택시 옐로우 컬러가 산뜻한 블랙 오버레이와 대비를 이루는 클래식한 감성을 마이클 조던 시그니처 라인의 시작을 알린 디자인에 담아낸 이 신발과 함께라면 도시의 거리가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프리미엄 가죽과 우븐 설포 라벨, 음각 처리된 윙 로고가 완벽한 룩을 완성합니다.  - 출처 Nike 공식 홈페이지 -

노란색과 검정만 들어갔다면 너무 튀고 약간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는데 흰색도 적절한 위치에 같이 들어가 있어서 적당히 포인트도 되면서 전체적인 느낌도 안정감 있고 예쁜 컬러인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프리미엄 가죽 갑피에 조던 1의 클래식하면서 익숙한 디자인, 3 가지의 멋진 컬러의 조합으로 완성된 이번 에어 조던 1 'Taxi(택시)'는 어린아이도 신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토들러부터 리틀 키즈, 빅 키즈까지 전부 출시되며 드로우(응모)가 아닌 일반 선착순 출시로 나옵니다.

 

가격은 209,000원,

Big Kids(빅 키즈) 149,000원,

Little Kids(리틀 키즈) 99,000원,

Toddler(토들러) 79,000원입니다.

 

출시일은 8월 8일 오전 10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