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CG Moc 3.5 블랙, 러쉬 오렌지 출시 정보

나이키 ACG Moc 3.5 블랙, 러쉬 오렌지 출시 정보

나이키의 아웃도어 라인 ACG (All Condition Gear)에서 얼마 전마다(Mada)와 마운틴 플라이 로우에 이어 목(Moc) 모델이 이번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ACG Moc은 일체형으로 나온 모델의 신발로, 착화감이 매우 편하며 폭신폭신한 쿠션감과 겉으로 봤을 땐 접지력이 좋아 보이진 않는데 막상 신어보면 접지력도 생각보다 우수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일, 산행 시 메인 신발이라기보단 산행으로 지친 발을 잠깐이라도 편하게 해 주기 위한 신발로 생각되고, 뒤꿈치 쪽에 고리를 걸 수 있게끔 손잡이가 있어 배낭에 달고 다니기 좋습니다. 물론 신을 때 손잡이 역할로도 좋아요.

(좌) Rush Orange(러쉬 오렌지), (우) Black(블랙)  - 출처 Nike -

아웃도어 모험을 떠날 때는 ACG Moc 3.5의 뛰어난 접지력으로 트레일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세요. 오리건에서 디자인되어 테스트를 마친 이 신발은 소재가 혼합된 가벼운 갑피와 내구성 좋은 고무가 선사하는 그립으로 여정을 향한 발걸음에 자신감을 더해줍니다. 폼 밑창은 걸음마다 쿠셔닝을 선사하며, 러시 오렌지(Rush Orange) 갑피는 거리와 트레일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날렵한 블랙 컬러 갑피는 어디서든 부담 없는 은은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 출처 Nike 공식 홈페이지 -

이미 해외에 많은 ACG 마니아들이 러쉬 오렌지 컬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확실히 블랙도 무난하고 예쁘지만 오렌지 컬러에 눈길이 확 가는 것 같네요.

 

ACG Moc 3.0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또 욕심이 나는 모델, 그리고 컬러입니다. 디자인도 동글동글하니 귀엽고, 트레일이나 산행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잘 신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착화감도 너무 편하고 좋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해서 신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격은 109,000원이며,

출시일은 22년 4월 1일 오전 10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