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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MMW '005 슬라이드' 2 컬러 출시 정보
세련된 외관은 물론이고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 그리고 시그니처인 버클 포인트가 굉장히 유명한 '1017 ALYX 95M'의 창립자이자 디렉터인 '매튜 M. 윌리엄스'의 앞 철자만 딴 MMW라는 이름으로 나이키와 가끔씩 협업 제품들을 선보이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멋지고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슬리퍼인 '005 슬라이드'라는 제품으로 가져왔습니다.
컬러는 'Light Bone and Chrome(라이트 본, 크롬)'와 'Black(블랙)' 2 컬러로 출시되고, 다른 의류나 신발은 소식이 없고 슬라이드 단독으로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1017 ALYX 9SM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매튜 M. 윌리엄스는 패션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보낸 삶의 경험을 최신 혁신과 결합하는 거죠. 이러한 아이디어가 깃든 005 Slide x MMW는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게 디자인된 슬라이드입니다. 듀얼 폼 아웃솔과 그 사이의 안정성 플레이트가 명상을 떠올리게 하는 편안함을 선사하고, 통기성 좋은 폼 어퍼에는 천공이 있어 열기가 배출됩니다. 언더풋에는 배수 구멍도 추가해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줍니다. 다양한 장소로 이동할 때 신발을 간편하게 담을 수 있는 휴대용 백이 있어 다음번 휴가에도 챙겨갈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신고 싶으시겠지만요. - 출처 Nike 공식 홈페이지 -
라이트 본 컬러는 이름 그대로 뼈를 연상케 하는 컬러로 밝은 베이지, 아이보리 느낌의 컬러인데요. 화이트와의 배색으로 깔끔하면서 귀엽고, 코디도 상당히 편하게 가능한 컬러이자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는 배색 포인트 없이 올블랙으로 나왔으며 오히려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을 더욱 살려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선택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품의 독특한 특징은
- 듀얼 폼 아웃솔도 이중 폼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옆 라인의 큰 구멍은 물론이고 신발 전체의 천공 디자인으로 열 배출 등 통기성이 좋습니다.
- 바닥(언더풋)에도 구멍이 있어 배수 기능이 되어 비를 포함한 물이 들어가도 쾌적함을 유지해줍니다.
마지막 특징으로 구매 시 신발을 담을 수 있는 휴대용 가방을 같이 주기 때문에 편리함을 생각한 구성도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이번 제품은 9월 23일 오전 11시에 출시 예정이며, 드로우(응모) 방식이 아닌 일반 선착순 출시입니다.
가격은 22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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