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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포츠

성관계를 하면 좋은 점(정신적, 육체적 건강상의 이점)

by 스니컹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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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하면 좋은 점(정신적, 육체적 건강상의 이점)

성관계(섹스)를 하는 것은 단지 기분만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성생활은 다음과 같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신체 면역 체계가 좋아집니다.
    건강하고 활발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병에 걸리는 시간이 적다고 합니다. 이유는 성관계를 하는 사람은 세균, 바이러스 및 기타 신체에 침입하는 것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수준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잘 먹고, 신체 활동도 꾸준히 활발히 하며, 충분한 수면, 기타 예방접종과 안전 성생활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성욕 증진
    보다 활기찬 성생활을 하고 싶다면 더욱 성관계를 가지면 됩니다. 성관계는 하면 더욱 좋아지고 성욕이 향상됩니다. 여성의 경우 성관계를 하면 질 윤활, 혈류 및 탄력이 증가하고 이런 것들이 성관계에 있어 더 기분 좋게 합니다.

  • 여성의 방광 조절 개선
    요실금은 여성의 30%가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느 시점 영향을 미치는 흔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성관계를 통해 단련되고 튼튼해진 골반저는 요실금을 예방하게 도와줍니다. 건강한 성관계는 골반저 근육을 위한 운동과도 같습니다. 오르가즘을 느끼면 근육이 수축되어 근육이 강화됩니다.

  • 혈압 감소에 도움
    한 연구에서 자위행위가 아닌 성교는 수축기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칼로리 소모, 운동 효과
    성관계는 훌륭한 운동입니다. 비록 달리기나 고강도 운동과 같은 것을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섹스를 통해 1분에 약 5칼로리를 소모하며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 심장마비의 위험 감소
    건강하고 활발한 성생활은 심장에 좋습니다. 섹스는 심박수를 높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치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둘 중 하나가 낮을 때 골다공증이나 심장병의 발병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 전립선암 발병률을 낮춥니다.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따르면 한 달에 약 21회 이상 사정하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이 효과는 꼭 파트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섹스뿐만 아니라 자위행위를 통한 사정도 포함됩니다.

  • 스트레스 완화
    파트너와 가까이 있으면 스트레스, 불안 등의 기분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만지고 껴안는 행위는 신체의 자연적인 '기분 좋은 호르몬'을 방출합니다. 또한 성적 흥분은 뇌의 쾌락 보상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뇌의 화합물질을 방출합니다. 섹스는 친밀감, 자존감, 행복감을 높일 수 있어 건강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 수면 개선
    오르가즘 후에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섹스 후 이완과 졸음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성관계 후에는 더 빨리 잠에 들 수 있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된 효과들은 건강한 성생활을 전제로 한 성관계(섹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상의 이점이며, 더 많은 효과들이 있겠지만 이 정도 만으로도 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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