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휴마라 x Jacquemus(자크뮈스) 2 컬러 출시 정보!

나이키 에어 휴마라 x Jacquemus(자크뮈스) 2 컬러 출시 정보!

출시 정보가 올라오기 전부터 SNS를 통해서 해외의 많은 페이지에서 이 제품의 사진들이 올라와서 국내에는 언제 소식이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SNKS'에 올라와서 바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프랑스 파리 브랜드인 'Jacquemus(자크뮈스)'와 나이키의 첫 협업 제품이며, 에어 휴마라의 디자인 베이스로 97년도 빈티지 ACG느낌을 살린 제품입니다. 그래서인지 투박한 트레일, 등산화 느낌도 나면서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갑피와 디자인으로 일상화 느낌도 섞여있는 모습입니다.

 

컬러는 화이트 계열과 브라운 계열 두 가지로 출시되며, 사용된 소재뿐만 디자인적인 디테일도 상당한 제품입니다.

파리의 레이블 Jacquemus(자크뮈스)와 나이키 사이의 첫 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이 신발은 산의 상쾌한 공기와 런웨이의 화려함이 균등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97년도 오리지널 휴마라의 요소가 포함된 빈티지 ACG 트레일화의 미적 감각과 고급스러운 소재, 차원이 다른 장인의 손길이 담겨 통기성과 다양한 활용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조 스웨이드로 감싼 미드솔부터 과장된 레이스팁과 대담한 메탈 스우시까지 한 땀 한 땀 디테일을 꼼꼼하게 신경썼습니다. 뒤꿈치와 앞꿈치의 에어 쿠셔닝 또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거친 트레일부터 가장 특별한 게스트 리스트를 만나는 순간까지, 에어 휴마라 x Jacquemus로 나만의 길을 발견하세요.  - 출처 Nike 공식 홈페이지 -

에어 휴마라 x Jacquemus 'Light Bone and Gold'

라이트 본, 골드입니다. 화이트, 아이보리 배색과 아웃솔은 브라운으로 전체적인 톤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 맞춘 모습이며 골드 스우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옛 디자인을 굉장히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럽게 풀어낸 느낌이 물씬 듭니다.

소재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갑피 소재와 독특한 점이 미드솔(중창)도 인조 스웨이드를 사용해 보들보들한 텍스처를 살려 전제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끝까지 잘 살린 느낌입니다.

에어 휴마라 x Jacquemus 'Ale Brown and Gold'

에일 브라운, 골드입니다. 브라운과 베이지 계열로 톤을 맞춘 배색과 골드 스우시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인데요. 화이트보다는 비교적 묵직하고 담담한 느낌을 주며, 컬러 덕분인지 조금 더 클래식하면서 하이킹 느낌을 주는 듯합니다.

고급스러운 갑피 소재는 동일하고, 브라운 컬러는 화이트와 다르게 미드솔(중창) 표현이 보들보들한 소재가 아닌 일종의 패턴이 들어간 짜임 형태의 모습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제품이라도 달라 보이는 느낌이 큽니다.

 

두 제품 동일하게 슈레이스(끈)를 잡아주는 배색 스트랩이 들어가 있고 설포(혀) 부분과 뒤축에 'Jacquemus(자크뮈스)' 레터링이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특히나 아웃도어와 일상복의 느낌을 섞는 트렌드가 많이 유행하기도 했고, 이젠 유행이 아닌 한 장르이기도 하기 때문에 전제적으로 채택한 디자인, 디테일들이 너무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에어 휴마라 x 'Jacquemus(자크뮈스)'는 드로우(응모) 방식으로 진행되고 가격은 209,000원입니다.

놀랍게도 출시 소식이 한 달 이상 남았는데도 올라왔네요.

 

출시일은 8월 5일 오전 11시이며, 응모시간은 오전 10시 - 10시 30분입니다.

당첨 발표는 11시,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1시 - 13시 단 2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