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스틱은 산행에 있어 필수품은 아니지만 한 번 사용을 해보면 장점이 뚜렷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써보신 분들은 필수품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장비입니다. 스틱은 여러분에게 더 많은 자신감과 안정성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어려운 산길을 하이킹하거나 인도와 공원 길의 안정성이 필요한 경우 한 세트의 스틱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틱은 다리의 부담을 줄여 체력을 소모를 줄여주고 무엇보다 체중을 분산 시키기 때문에 오르막에선 힘이 되어주고 내리막에선 지탱해주면서 무릎 관절의 충격을 완화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힘이 됩니다. 특히 내리막, 하산시에 있어줘서 고마운 감정까지 드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스틱의 사용법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평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이때 스틱의 길이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스틱의 길이 조절법은 평지에서 섰을 때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채 잡았을 때 손에 맞도록 조절해 줍니다.
이후에 조절 부위가 잘 잠겼는지까지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오르막길: 스틱을 짧게 잡거나 5~10cm를 줄여서 사용합니다. 어깨너비로 좌우 스틱을 수직으로 세워 본인의 앞, 높이의 지면에 찍고 오르면서 위에서 아래로 힘을 주며 끌어당깁니다. 다음으로 발을 옮길 때 팔꿈치를 펴며 아래로 마저 밀어줍니다.
- 내리막길: 스틱을 길게 잡거나 5~10cm를 늘려 사용합니다. 오르막길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앞, 밑의 지면을 찍고 스틱에 몸을 기댄다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접으며 내려가줍니다. 스틱은 항상 무릎의 앞에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 평지: 어깨너비로 벌리고 스틱으로 앞의 지면을 찍으며 뒤로 밀면서 걸어나가줍니다.
스틱의 스트랩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끈의 고리에 손을 밑에서 위로 넣어 잡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스트랩이 손등(뒤틀리지 않고) 위에 있고 엄지손가락이 스트랩 위에 있습니다. 스틱이 이 위치에 고정되도록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합니다. 일부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왼쪽과 오른쪽으로 레이블이 지정된 스트랩이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랩을 사용하면 스틱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잠시 동안 잡고 있던 손을 놓을 수 있습니다.
* 사용시 다리와 팔 동작
걸을 때 팔꿈치를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스틱을 사용합니다. 각 단계에서 반대편의 앞으로 튕겨내세요.
반대쪽 팔/다리 동작이 중요합니다. 같은 팔과 다리를 앞으로 가져오면 결국 흔들리는 걸음걸이가 되기 때문에 이게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으면 처음에는 연습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단순히 막대기를 뒤로 끌고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걸으면 반대 팔/다리 패턴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 계단마다 끝이 땅에 닿도록 막대기를 충분히 위로 올릴 수 있습니다.
꼭지를 지면에 단단히 심을 필요가 없습니다. 팔은 걸을 때 자연스럽게 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억지로 팔을 움직일 필요도 없고 과장된 동작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틱이 땅에 닿을 때 각진 팔꿈치를 유지하도록 폴의 길이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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