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 타지 않고 올바른 태닝 방법

[Tips] 타지 않고 올바른 태닝 방법

건강하고 멋진 피부색을 위해 여름은 물론이고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태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태닝 과정에서 아무도 화상의 고통과 해로운 영향을 경험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타지 않고 올바른 태닝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 피부 타입에 맞는 올바른 태닝 로션 찾기
  완벽한 태닝을 위해 가장 처음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나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적합한 로션을 찾는 것입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밝다면 SPF 보호 로션을 선택해 점진적으로 내성을 키우고 과다 노출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 SPF가 없는 태닝 로션을 사용하여 더 깊은 색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 타입에 맞는 로션 선택은 태닝하는 동안 화상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태닝 로션 바르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로션을 찾았다면 고르게 분포되게끔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너무 많이 바를 경우 오히려 줄무늬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무릎이나 팔꿈치와 같은 쉽게 태닝되지 않는 부위에 주의하세요.
  
  
•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바르기
  SPF 보호기능이 있는 태닝 로션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UVA 및 UVB 광선으로부터 추가 보호를 위해 추가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려면 SPF가 더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가능하면 그늘을 찾으세요.
  
  
• 수분 유지
  태양 광선은 야외에서 선탠을 하는 동안 몸을 빠르게 탈수시킬 수 있으므로 항상 몸의 수분 상태를 체크하고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사병 및 기타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태닝 전, 중, 후에 물을 충분히 마셔야합니다.
  
  
• 오버 태닝(장시간 태닝) 금지
  오래 지속되는 태닝을 원한다면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을 제한하고 과도한 태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분의 짧은 태닝으로 시작하여 피부가 UV 광선에 익숙해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필수적인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태닝 전후로 손  씻기
  몸에 제품을 바르기 전 손을 깨끗이 씻어 박테리아가 피부로 옮겨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른 이후에 로션이 다른 옷이나 물건에 묻지 않도록 다시 손을 씻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직사광선을 피하려면 그늘 태닝
  직사광선을 완전히 피하고 싶다면 가까운 나무나 파라솔 등 그늘 자리에서 태닝 해줍니다. 수영장 및 기타 표면이 반사되는 태양은 UV 노출을 강화하고 일광 화상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선글라스 착용하기
  태닝하는데 있어 눈 보호는 꼭! 잊으면 안 됩니다. 자외선은 시력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UVA 및 UVB 광선을 99% 이상 막아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 휴식
  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시원함을 유지하고 과열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일광화상이 더 빨리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늘이나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타지 않고 올바른 태닝 방법을 활용해서 언제나 본인이 원하는 건강하고 멋진 피부색을 찾아 유지하는 것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