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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포츠

등산, 트레일 러닝, 하이킹 더 잘하는 방법(준비 방법)!

by 스니컹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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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트레일 러닝, 하이킹 더 잘하는 방법(준비 방법)!

등산, 트레일 러닝, 하이킹과 같이 지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이러한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친 등산객은 중간에 탈수,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등 부상의 위험이 큽니다. 그렇게 되면 산에 발이 묶여 내려올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더 강도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더 잘할 수 있는 준비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꾸준히 해준다면 목표로 하는 계획에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체 근력 강화
    가장 기본적이고 누구나 예상하고 계셨을 겁니다. 다리(하체)는 더 나은 등산객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만들고 강화해야 하는 중요한 근육입니다. 둔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 크게 4개로 분류됩니다. 다리를 위한 복합적인 운동으로 대표적으로 '스쾃, 런지, 레그 프레스'가 있습니다.
    이 운동들은 한 곳만 작동하지 않고 여러 근육을 복합적으로 작동시키기 때문에 이상적인 운동입니다. 실제로 다리를 구부렸다 펴는 동작이 등산, 트레일 러닝, 하이킹을 하는 동안 일어나는 동작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 심혈관 지구력 향상
    자연을 느끼고 감상하며 정신을 상쾌하게 하고 지친 일상에서 긴장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운동이지만 유산소 운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잘하기 위해서는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러닝, 러닝머신,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도 좋은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하이킹을 훈련에 넣어주시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중간 강도의 훈련으로 꾸준히 주 5일 30분씩이면 심혈관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직 수준이 낮다면 무리하지 말고 낮은 강도로 천천히 늘려갑니다.

  • 스트레칭, 유연성 개선 및 유지
    스트레칭은 격렬한 신체 활동 전에 근육의 워밍업을 위해 아주 중요하며, 또한 근육의 회복을 개선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연성은 가동범위를 유지시키고 근육을 길게 유지하게 해 줍니다. 스트레칭이 부족하면 반대로 근육이 짧아지고 팽팽해지며 근육의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는 관절의 통증, 부상 유발, 근육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개선, 유지하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등산, 트레일 러닝, 하이킹은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체를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스트레칭과 함께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자연을 느끼며 하이커로서 빠르게 향상된 능력과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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