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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법(행복을 위한 일상 습관)
행복의 기준과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규칙적인 습관과 일상에 약간 조정만 있으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살면서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해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뿌리 깊게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반대로 좋은 습관도 뿌리 깊이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행복의 첫걸음은 긍정적인 습관을 일상의 일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일, 주간, 월간, 연간 습관으로 나눌 예정인데 모든 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기준,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활 방식에 맞지 않는다거나 스트레스를 준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통해 자신에게 효과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도 가능합니다.
- 일일 습관(매일)
1. 웃음, 미소: 보통 행복하거나 기쁠 때 웃거나 미소를 짓습니다. 그 웃음과 미소는 뇌에서 도파민을 방출하여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식적인 웃음이나 미소를 지은 채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기분이 나쁠 때 미소를 지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세요. 또는 아침에 거울을 보며 웃거나 미소 지으며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2.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 동시에 자존감과 행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꼭 격렬하거나 힘든 운동이 아니어도 됩니다. 적은 양의 신체 활동으로도 하지 않았을 때와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3. 충분한 수면: 필수적인 건강, 뇌 기능과 정서적인 건강에 적절한 수면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은 밤에 기본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고, 낮(활동 시간)에 졸음과 싸우거나 몽롱한 정신이 든다면 몸이 그만큼 휴식, 수면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낮잠을 꼭 자야 한다면 밤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인 15시 이전에 20분 내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4. 잘 먹기: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전반적인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고루 들어있고 영양도 풍부한 식단을 먹음으로써 몸은 물론이고 정신도 건강해집니다. 아무리 건강한 식단이라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으며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타협이 있더라도 항상 기분 좋게 먹는 정도의 식단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감사해하고 칭찬해주기: 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감사해하는 것만으로도 희망과 행복의 감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직장 동료나 가족, 지인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누군가 당신을 사랑(생각)한다는 증거이고 하루, 더 나아가 앞으로가 즐거운 일이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그만큼 진심 어린 칭찬을 해주는 것도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미소와 함께 칭찬을 해보세요.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6. 스트레스에 정면을 맞서기: 인생은 스트레스 요소로 가득 차 있으며 좋은 순간도 있지만 나쁜 순간, 소식도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럴 때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을 가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삶의 일부라고 생각해도 좋고 맞서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나의 태도를 바꿔서 맞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요동칠 때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불안한 감정, 팽팽했던 긴장감들이 부드러워지고 심호흡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자신과 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주간 습관
1. 정리: 일주일에 한 번 20~30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타이머를 맞춰 놓고 그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방, 옷장, 책상 등을 정리하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생각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통제할 수 없었던 공간을 통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주 쓰는 물건을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만으로도 성취감, 만족감, 행복감이 상승합니다.
2. 친구, 좋아하는 사람 보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가까운 친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행복해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가 보고 싶거나 그리운 감정이 있다면 주저 말고 연락해보세요. 그 사람이 몇 명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3. 일주일 계획하기: 한 주가 끝날 때 다음 주에 무엇을 할지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꼭 계획을 다 지키지 않더라도 미리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간을 오히려 아낄 수 있습니다.
4.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가지기: 평소에 일과 집, 그리고 누군가를 만난다고 해도 요즘 나무를 포함한 녹색이 많은 공간을 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자연의 공간에서 30분만 있어도 우울증이나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까운 동네 공원, 정원, 뒷마당부터 시작해서 자연의 공간과 친해지는 것이 어떨까요?
5. 자기 관리, 의식하기: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자기 관리와 자기를 의식하는 시간을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의식적으로라도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가 긴장을 풀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시간 등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기의식을 위해 일기도 간단하게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 월간 습관
1. 보답하기: 나에게 친절이나 무언가를 베푼 사람이라던가 칭찬 또는 기분을 좋게 해 준 사람에게 어떤 형태로든 보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막상 하게 되면 주는 입장에도 기분이 좋고 받는 사람도 감동을 받습니다. 더 좋은 관계가 지속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2. 나만의 시간 보내기: 누군가에게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위한 시간을 보내세요. 좋아하는 식당을 가도 좋고, 영화를 봐도 좋습니다. 꿈꿔왔던 시간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서 보내세요.
3. 기록, 계획하기: 매달 말에 좋았던 추억을 기록하거나 매달 초 하고 싶은 일이나 계획을 기록해보세요. 우울하거나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연간 습관
1. 목표 재평가하기: 생각의 방향은 누구나 변하고 바뀌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여전히 가고 싶은지 등을 고려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계획이나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이고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계획이나 목표는 과감히 버립니다.
2. 몸 돌보기: 육체적인 건강은 정신적인 건강에도 밀접한 영향이 있습니다.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없더라도 연간 계획으로 매년 한 번씩 신체검사, 건강 검진, 치과 검진 등 행복을 위해서도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원한 버리기: 용서를 하거나 원한을 버리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오히려 자신에게 더 좋은 효과가 옵니다. 마음속에 묵혀있던 감정을 세상에 내보내는 것만으로도 감정과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행복의 기준, 정도를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처한 환경이나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고, 맞지 않는 방법은 과감히 버려도 됩니다. 행복의 위한 습관을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꾸준히 실천해 나가 좋은 습관을 뿌리 깊게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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